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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자체 집창촌 폐쇄 전쟁, 걱정하는 동두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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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28 14:32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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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도 성매매 집결지 20여곳 영업

파주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에 '풍선효과' 우려

시 "일부 업주, 성매매 여성 유입 방지 대책 마련 중"

[동두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움직임에 분주한 가운데 인근 지자체인 동두천시가 풍선효과를 우려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과거 6·25 전쟁 이후 미군기지가 들어서며 미군 상대 성매매 업소 영업이 이뤄졌던 동두천 지역은 현재 그 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0여 곳이 영업 중인 성매매 집결지가 있어서다.

26일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

파주시는 김경일 시장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목표로 정비 계획을 세우고 경찰, 소방 등과 함께 TF를 구성하는 등 성매매 행위와 불법시설 종합 단속을 추진 중이다.

이 때문에 20여 곳의 성매매 업소가 있는 동두천시는 파주 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될 경우 일부 업주와 성매매 여성들이 근처 지자체인 동두천으로 옮겨오는 '풍선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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